가다가 약간의 말다툼이있었는데, 내가 "던져보든지"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손에서 커플링을빼고 던지는 것이다. 그러고선 땅에 떨어져서 굴러가다가 하수구로 들어갈려는걸 남자친구가 당황해서 뛰어갔는데, 이미늦은상태.. 그러고선 나도 따라서 달려갔더니, 하수구위에서 주운, 큰링귀걸이와 굵은링반지가 엮여있는것을 들고서.. "커플링이랑비슷한거.." 이러더니 내가 정말 실망해서. 옆에있던 흰 승용차옆에 쭈구려 앉아서 콩크리트를 보고있는데, 우리랑 같이있던 언니와 오빠가 당황해서 달려와 언니는 나를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달래주시고, 오빠는 옆에 같이 쭈구려앉아서 "에이.. A군도 그러고싶어서 그런건아닐꺼야 쟤봐, 미안하면 하는 행동하잖아.." 그러셔서 남친을 살짝봤더니. 그 흰색승용차 앞부분(?) 에 기대어 앉아서 손을 계속만지면서 고개를 숙이고있었다. 일어나고서 정말 눈물날뻔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꿈.(남자친구입장.)
#1
여친이 그 뒷놀이터에있다길래 글로 달려갔더니, 내친구 3명이쪼개고있고 내여친은 울고있었다.
그래서 내가 여친에게 왜우냐고 물어봤더니, 내친구중 한명. 제일많이 심하게 쪼개고있던 애가
여친을 성추행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화가나서 그친구를 때려서 죽이고,그옆에있던 친구2명도
계속 쪼개고 있길래 돌로 머리쳐서 죽이고, 마지막남은 한명도 같이 죽였다.
#2
학교 교실에서..
내친구와 여친이 바람피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래서 여친에게 " 너 그애가 좋아..?" 라고 물어봤더니
"응.. 미치도록" 이랬다고 한다. 그래서 그친구에게도 욕엄청하고 교실창문을 의자로 다깨고, 책상다 발로차고 문 부시고 그랬는데, 내친구들 전부다 내 편을 안들어주고, "그럴수도있지.."이런식으로 말해서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잘있으라고 말한뒤,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3
길을 혼자서 걷고있는데, 앞에 낯이익은 여자 한명과 어떤남자가 손을다정히잡고 걸어가고있었다
